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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요.바이러스 침투를 막기 위해서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혹은 손 소독인데요. 마침, 에탄올로 손 소독제를 만들 수 있어서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. 물론, 비누를 사용해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 급한데로 손 소독을 하는 게 필요해요.
* 준비물 : 소독용 에탄올(약국용 83ml), 정제수, 글리세린 + (아로마 오일)
먼저, 에탄올과 정제수 그리고 글리세린은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. 기존에 있던 손 소독제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손 소독제를 만들 수 있답니다.기성품처럼 향기가 있는 것은 아니고 에탄올 자체가 소주냄새가 나기 때문에 아로마 오일을 섞으시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. 중요한 것은 비율인데요, 세균이 소독되려면 에탄올이 90%, 99% 보다 70%가 가장 잘 된다고 해요. 손 소독제 몇 개를 찾아서 비율을 확인해보니, 보통 63%, 66% 정도 더라구요~ 대략, 60~70% 인 것 같아요. 에탄올이 83% 이기 때문에 정제수를 조금 섞어 주어야 해요.
* 만드실 때, 유의점
1. 에탄올을 열어두면 냄새가 강해서 머리가 어지러울 수 있으니 꼭 창문을 열어두고 환기가 되는 곳에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. 또한, 알콜 성분이 불이 잘 붙는 성질이기 때문에 불 옆에서는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
2. 정제수나 에탄올 모두 유통기한은 병에 적힌 대로겠지만 개봉후에는 달라져요.
3.손 소독제 유통기한은 개봉하면 6개월 이내 다 사용해야 한다고 해요. 알콜 성분이 증발해서 소독의 기능이 매우 떨어진다고 하네요.
**소독제보다 좋은 건,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손 씻기이고, 충분한 잠과 운동, 규칙적인 식사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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